‘옥씨부인전’ 임지연이 죽은 줄 알았던 부친을 만났다. 25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옥태영(임지연)의 정체가 탄로 났다. 이날 옥태영을 비롯해 송서인(추영우), 만석이(이재원)가 판결을 받기 위해 모였다. 이때 송서인은 “옥태영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성윤겸(추영우)을 자신이 살해하고 성윤겸인 척했다”고 거짓 자백을 했다. 이에 ...
최근 10~30대 젊은 층을 대상으로 명절 ‘잔소리 메뉴판’이 등장해 화제다. 명절연휴에 만나는 가족, 친척들로부터 듣는 단골 잔소리별로 용돈을 책정해 그 스트레스를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명절 스트레스는 연령에 관계없이 적절한 조치가 없으면 화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신경정신과 김윤나 교수는 “과거 중년 여성들이 ...
‘옥씨 부인전’ 추영우가 임지연을 지키려 안간힘을 썼다. 25일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송서인은 옥태영을 살리기 위해 결국 자수했다. 이날 송서인(추영우)은 “7년 전에 청수현에 공연을 하러 왔다. 옥태영한테 반해서 쫓아다녔다. 결국엔 성윤겸과 혼례를 하더라. 마침 나랑 똑 닮지 않았겠나. 참으로 운명 같았다”고 말했다. 또한 송서인은 ...
‘옥씨부인전’ 추영우가 자수를 결심했다. 25일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송서인(추영우)은 만석이(이재원)에게 그간 옆에 있어 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송서인은 만석이에게 받은 돈을 돌려주며 “자수하려 한다. 우리 이제 헤어지자”고 말했다. 만석이는 “일부러 한양으로 왔냐. 나 떼어놓고 자수하려고? 마님은 구덕이라는 증거가 없다.